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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가평 계곡, 다양한 즐길 거리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31
[앵커멘트] 지난해부터 시작된 청정계곡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데요. 경기도와 지역 상인회가 자연 그대로 모습을 되찾은 계곡 주변의 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르름이 더해진 계곡에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불법 평상이 자리 잡고 있던 가평천입니다. 경기도와 가평군이 지난해부터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한 결과 자릿세를 받으며 불법 영업을 하는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20’ <인터뷰>김성권/가평 꽃넘이 마을 주민(상인) “철거를 하고 난 이후에 전체적인 반응이나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좋아하시고 자연이 보존상태가 좋고 여기는 다양한 물고기도 많고 숲이 아직은 훼손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어린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청정 계곡에 즐길 거리가 더해집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가평군, 가평군 북면상가번영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청정 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가평군 북면 목동리와 제령리, 백둔리, 이곡리를 흐르는 가평천에 계곡과 어우러진 ‘특화 상권’이 조성됩니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5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선정됐습니다. 15’ <싱크>류광열/경기도 경제실장 “청정한 계곡이 됐지만 청정한 계곡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발전하고 도민들이 즐거워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차원에서 오늘 청정 계곡 상권활성화 프로젝트가 시발점이 되고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10억 원으로 가평군 북면에 방문객 쉼터와 야외 체험 학습장, 간판 등을 설치합니다. 가평군 북면상가번영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물총 싸움과 숲 생태 해설, 추수 체험, 별자리, 반딧불이 관찰 등 각종 체험 행사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자막] 1. 가평군 북면 가평천(7월30알) 2. 김성권/가평 꽃넘이 마을 주민(상인) 3. 청정계곡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협약식/가평군청 소회의실(7월30일) 4. 류광열/경기도 경제실장 5.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사업비 10억원 지원 6. 영상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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