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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네이밍 공모전’ 총 5837건 접수 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31
경기도주식회사는 최근 접수 마감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네이밍 공모전’에 최종 5,837건이 접수됐다고 31일 발표했다.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 경기뉴스광장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개발 중인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의 네이밍 공모가 총 5,837건이라는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마감됐다. 오는 10월 출범할 공공배달앱은 경기도가 계획한 ‘공공 디지털SOC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공공배달 플랫폼 운영사업’의 성공을 위해 NHN페이코 컨소시엄, 화성·파주·오산시, 문화방송, 경기도주식회사가 모여 경기도 디지털SOC-공공배달앱 사업 협약식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참여작 5,837건을 살펴보면 공공’, ‘상생’, ‘착한’ 등 공공배달앱의 성격을 보여주는 단어를 사용한 명칭이 많았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도민들이 바라는 배달앱의 역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 심사를 마친 경기도주식회사는 공모전 당선작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9월 중순경 최종 공식 명칭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중성, 적합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0명이 선발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공공배달앱 네이밍 공모전에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공정한 시장질서확립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고심해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심사하여 도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네이밍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배달앱은 지난 7월 화성, 오산, 파주 3개 지역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현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시범 서비스는 10월 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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