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코로나19로 치과 검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강검진이 필요한 4학년을 대상으로 ` 덴티아이온라인` 앱을 제공하고 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4,5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치과 검진 대신 ‘덴티아이온라인’을 제공한다. 12주 동안 ‘영상-카드 뉴스-퀴즈 풀기’ 3단계로 치아 관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덴티아이온라인
올해 4학년인 꿈기자도 학교의 알리미로 ‘덴티아이온라인’ 앱을 이용하여 올바른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받았다.
2021년 경기도 치과주치의 사업,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덴티아이온라인
앱이나 사이트로 간편 가입을 한 뒤 다양한 영상과 카드 뉴스를 볼 수 있다. 충치 예방법에 관련해서 올바른 양치하기, 치실 사용하기 등 영상 등을 보여 주어 치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12주 과정의 ‘치카치카 구강건강교실’을 통해 우리가 평소에 치아에 궁금한 점에 대해 ‘영상-카드 뉴스-퀴즈 풀기’ 3단계의 과정으로 배울 수 있다.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고 있다.
2021년 경기도 치과주치의 사업, 코로나가 종식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덴티아이온라인
2021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가 나오는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위생 검사,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 1인당 4만 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혜택을 받아보았으면 좋겠다.
동영상을 시청하는 꿈기자, 영상이 짧고 다양해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강준 기자
영구치가 나오고 2년 동안은 치아가 단단해지는 시기라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덴티아이온라인 앱은 4학년뿐 아니라 5학년도 이용 가능하다.
영상을 보면서 충치 관리는 올바른 양치질 뿐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도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2주 동안 나만의 치과주치의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