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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중 하나인 치아, 어릴 때부터 관리하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06
경기도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은 영구치가 자리 잡아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연1회 구강검진,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의료기관에 방문해 치과주치의 검진을 받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경기도는 4학년,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덴티아이 온라인 앱을 통해 아동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아이온라인은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온라인서비스   ⓒ 경기도 누리집


휴대폰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덴티아이 온라인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되고, 컴퓨터에서는 주소창에 ionline.kai-i.com 입력하여 접속하거나, 포털서비스에서 덴티아이 검색 후 접속하면 된다. 회원가입 후 학생 정보를 등록하고 덴티아이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덴티아이온라인은 구강 건강교실, 구강건강 지식체크, 치과주치의 사업안내, 마이페이지 항목으로 나눠져 있다. 구강 건강교실에서는 회당 2분에서 5분 정도의 영상 교육 자료 12개와 4페이지에서 11페이지의 카드뉴스 교육 자료 12개가 있다. 구강 건강 지식 체크는 퀴즈 형식으로 운영되어 어린이가 교육을 잘 받았는지 검토해 볼 수 있고, 퀴즈를 다 풀고 난 뒤에 결과 및 문제해설이 나와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다. 지난 8월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공공의료사업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보호자, 의료기관 종사자 1만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2% 이상이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아동의 약 82%가 치과주치의 서비스 후 칫솔질 등 자가 구강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됐다고 답했으며, 의료기관 종사자의 약 94%는 치과주치의 서비스가 학생 구강 건강 향상에 되움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최영성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은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구강 건강에 중요한 시기인 아동의 올바른 습관 형성과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복 중 하나라는 치아, 지금부터 잘 배우고 관리하여 평생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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