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는
가족, 연인, 예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축제 기간 상상놀이터를 비롯한 전시, 공연 등 연령과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경기문화재단은 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 이지민 기자
행사장 입구에서 기자는 공연 시간표와 함께 종이모자를 받았다. 공연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이 종이모자를 쓰면서 햇빛도 피하고 모자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경기도문화예술의 숲을 만드는 경기예술나무심기(기부)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서 공연 시간표와 종이모자를 배부했다. ⓒ 이지민 기자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예술 입주단체(그루버)가 운영하는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입주단체 프로그램 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입주단체들의 몇몇 공간도 개방되었다.
다양한 체험과 마켓 부스가 마련되었다. ⓒ 이지민 기자
달려라 상상메이트 운영 부스와 미션 성공 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 이지민 기자
탐험형 교육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은 경기상상캠퍼스 캐릭터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을 탐험하며 체험과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행사장 곳곳에 상상메이트가 돌아다녀서 같이 사진도 찍었다. 오후에 진행되는 줄타기 공연에 앞서 먼저 줄타기를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상상메이트와 기념사진도 찍고 줄타기 체험도 했다. 어린이들이 ‘상상메이크와 춤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워했다. ⓒ 이지민 기자
’상상메이트와 함께 춤을’이라는 공연을 시작으로 무대에서 매주 ‘난타 퍼포먼스’, ‘전통 줄타기 공연’ 등등
여러 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경기예술인 기회소득 페스티벌 모습 ⓒ 이지민 기자
축제 기간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사진은 오리지널 넘버벌 퍼포먼스의 난타 공연(왼쪽)과 줄광대의 공연 모습 ⓒ 이지민 기자
‘청년동1981’건물 앞에서는 체험마켓이 열려 슬라임 만들기, 애착인형 꾸미기, 캔들 만들기 등 여러 만들기 체험(유료)을 할 수 있다. ‘생활 1980’건물 안에는 카페도 있다.
5월 4일과 11일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배경으로 한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6월 1일과 8일에는 로맨틱 필름 콘서트 ‘연애의 정석’이 진행됐다.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는 6월 8일과 15일에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 이지민 기자
6월 8일과 15일에도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는 계속된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를 방문하여 멋진 공연과 전시 그리고 다양한 체험을 즐겨 보자.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https://www.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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