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천성민 기자
5월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상상의숲은 용인 미르스타디움 건물 내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분돼 있는데,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었다.
북그라운드에서는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요리조리 스튜디오에서는 형광 팔찌를 나눠주고, 농구 게임과 별자리 만들기 등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아슬아슬 놀이터에서는 가족 팽이 시합, 윷놀이, 썰매 타기, 제기 차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놀이가 진행됐다.
팽이 치기, 썰매타기 등 이벤트에 기자가 참여하고 있다. ⓒ 천성민 기자
기자 가족은 팽이 치기가 눈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가족과 팽이 치기를 하면서 놀 수 있어 즐거웠다.
북그라운드에서는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 천성민 기자
많은 사람들이 북그라운드 쪽으로 향했다. 북그라운드에서
마술공연이 진행됐는데, 시작부터 레이저 쇼를 했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마술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이 더 집중했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어린이 관객들이 마술에 참여하기도 했다.
풍선 포토존 ⓒ 천성민 기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이 많은 곳이다. 상상의숲에서 재미있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