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재개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한 개성 ‘잇’는 음악회가 8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서 열렸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내나라 내겨레’와 ‘그날’, ‘그리운 금강산’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됐습니다.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며 이어가는 개성 ‘잇’는 음악회는 지난 20일 경기아트센터 주관으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