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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 정비로 홍수 피해 예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25
[앵커멘트] 지난해 역대 최장의 장마 기간과 집중호우로 여러 곳에서 홍수 피해를 봤는데요. 그런데 최근 경기도가 새롭게 정비한 하천은 예외였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을을 따라 흐르는 파주 답곡천. 장마철 호우엔 어김없이 물이 넘쳐 크고 작은 피해를 줬던 상습 수해 지역입니다. <인터뷰> 김신기/파주 금파2리 이장 “그전에는 좁고 비가 많이 오면 그 양을 감당을 못하니까 농경지가 다 침수되고…”. 경기도가 하천 폭을 넓히고 제방을 더 높게 쌓아 정비하고 난 후엔 수해 피해가 줄었습니다. <인터뷰> 김신기/파주 금파2리 이장 “하천 자체도 넓어지고 둑도 높아지고 그러니까 지난해에도 비가 상당히 많이 왔죠. 그런데 크게 물난리는 안 겪었어요.” 경기도가 최근 파주시 답곡천을 포함해 구리•남양주시 왕숙천, 연천군 차탄천 등 7개 하천을 정비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수해로 총 35곳에서 40억 원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경기도는 홍수를 예방하고 보다 환경친화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1,965억 원을 들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인터뷰>고강수/경기도 하천과장 “공사가 완료된 7개 하천은 과거에 수해 피해가 빈번히 발생했으나 금번 최장 장마 및 집중호우에도 수해피해가 발생이 없었으며…” 정비 사업으로 도민들이 하천 부근에서 쉴 수 있는 공원과 산책로, 자전거 도로도 새로 생겼습니다. 도는 올해 화성시 동화천 등 5곳의 정비를 마무리하고, 포천시 구읍천 등 8개 하천의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파주시 답곡천 2. 김신기/파주시 금파2리 이장 3. 김신기/파주시 금파2리 이장 4. 경기도, 지난해 파주시 답곡천, 구리•남양주시 왕숙천, 연천군 차탄천 등7개 하천 정비 5. 경기도 2013년부터 1965억 원을 들여 지방하천 정비 사업 추진 6. 고강수/경기도 하천과장 7. 촬영, 편집/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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