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입니다. [자막]1.이재명 ‘기본소득 제도화’ 참여 요청 편지 경기도가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28일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개막하는데요. 이 자리에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를 엽니다. 전국 기초·광역 지자체 가운데 현재까지 50곳이 넘게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재명 지사가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지자체에 이번 주 서한을 보냈습니다.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해 공동 대응하며, 함께 하자는 내용입니다. [자막]2.금융위기계층 지원 위한 원스톱 통합센터 경기도가 금융채무 위기 계층의 신용 회복은 물론 일반 복지 민원까지 한꺼번에 돕는 통합지원체계를 가동합니다. 채무조정 상담과 컨설팅 외에 소액대출 서비스뿐 아니라 다른 복지 서비스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4월 중순 경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자막]3.‘수도권내륙선’ 철도…이재명과 5개 지자체장 ‘맞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충청북도와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단체장들과 한자리에 섰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며 정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때문에 사업의 추진 향방이 주목됩니다. ‘수도권내륙선’은 2조 3천억 원을 투자해 화성 동탄역에서 안성과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개통 시 화성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34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막]4.섬마을 찾은 이 지사 “청정바다, 관광산업 힘쓸 것” 민선 7기 경기도는 ‘계곡 불법’ 싹 손질했죠, 계곡에 이어 ‘바다 정비’에도 행정력을 쏟고 있는데요. 이번 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섬마을로 갔습니다.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관광 레저 산업 활성화 정책에도 힘쓰겠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계곡에 이어 청정바다를 경기도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자막]5.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추진 경기도가 6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개성공단 운영 중단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지원을 위한 각종 협력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6.400억 투입 중장년 노후 지원...‘행복캠퍼스’ 설치 경기도의 ‘중장년 지원 정책’이 공개됐습니다.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상담과 재사회화, 창업 교육, 노후 준비, 커뮤니티 활동 공간 등 총 12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중장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모바일 헬스케어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교육과 일자리, 복지 등 3개 분야 사업에 올해에만 총 400억 원을 들입니다. -부동산 투기 1차 자체 조사 결과 54명 적발, 수사 의뢰 -이재명 “배달특급, 디지털 SOC 선도적 성공모델 만들 것” -경기도 ‘청정계곡’ 관광명소로 키운다 -23개 공공기관 250명 통합 채용, 19일부터 원서 접수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감시단 운영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7일 개막 -경기도, 20대 여성 활동 지원 위한 소모임 공간 무료 대관 -민간병원 4곳에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구축 -29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48곳 설치 -안성 테크노밸리 일반 산단 조성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