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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0
경기도는 10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10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제 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무너져 가는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노인단체 대표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경로효친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공이 큰 노인복지유공자·우수경로당·노인취업지원 기여자 등 3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재명 지사는 축사를 통해 “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이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인공들이 오늘 함께했다.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행복하도록 공정하게 도정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원칙이 지켜지는 삶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일자리 문제와 복지수준이 전국 최고가 되도록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존경심을 담아 노인분들의 복지의 수준을 높이는 쌍두마차의 역할을 할 것”이며 “고령화 시대의 일자리 창출은 화두다. 경기도의회는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으니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은 “우리 세대는 모든 수난과 아픔과 질곡의 시간을 견뎌낸 시대의 영웅들이지만 노후 준비가 미비해 병들고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노인들에 대한 복지가 더욱 보강돼 치매 없고 건강한 노년을 국가가 책임지고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는 시니어 슈퍼스타G 노래경연대회 30팀과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 15팀의 즐겁고 흥겨운 장기자랑으로 꾸며졌다. 한편, 지난 8월 말 현재 경기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47만 명을 넘어 10명 중 1명이 노인이다. 경기도는 기초연금제도, 노인 장기요양시설 및 재가급여제도, 저소득노인건강보험료 지원, 기초생활보장 노인가구 월동난방비 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장기자랑 준비에 여념이 없는 노인들이 라인댄스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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