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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 신생 유망기업 키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14
[앵커멘트] 경기도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분야 신생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1 경기 VR•AR 오디션’을 열었는데요. 올해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개발 자금부터 투자 유치까지 단계별로 사업화를 지원받게 됩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스마트건설기술을 개발하는 신생기업. 기존 건설업에서 빈발하던 시공 오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건설기술을 선보여 올해 ‘경기 VR•AR 오디션’ 상용화 부문에서 최종 선발됐습니다. 이 기업은 경기도로부터 개발자금 7천만 원과 6개월에 걸친 일대일 멘토링을 비롯한 지원들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이유미 / 스마트건설기술 개발 기업 대표(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진행하려는 기술들이 다 새로 만들어야 되는 기술이고 이전에 하지 않았던 것들을 하다 보니까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고요. 많은 기대가 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분야 신생 유망기업을 발굴해 단계별로 지원하는‘2021 경기 VR•AR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총 27곳. 지난 1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올해 ‘경기 VR•AR 오디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오디션에선 교육부터 의료, 그리고 건설 부문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선발됐습니다. 선발된 기업들은 개발 자금과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과 기업 가치평가, 온라인 기업교류회 참여, 투자유치, 그리고 최종 성과발표회 참여 등 단계별로 사업화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공정식 / 경기도 미래산업과장 “가상 융합 경제 시대에 필수적인 VR•AR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에 선발한 VR•AR 기업들이 제안한 27개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신생 유망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에 총 1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아이디어 기획부문 11개 기업에 각 3천만 원, 상용화 부문 16개 기업에 각 7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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