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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꿈나무기자단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22
지난 3월 2일, 온라인으로 제9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오프라인 발대식 못지않게 생생하게 진행되어서 실제로 참여하는 느낌이 들었다.
2021년 꿈나무기자단 발대식에 참여하는 모습   ⓒ 최지원 기자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꿈나무기자단이란 무엇이고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기자단 카페 활동과 수료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고, 기사 작성하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했다.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기사 작성 방법과 꿈나무기자단의 역할 등에 대해 쉽고도 간단히 알려주어 도움이 되었다.

발대식 1부   ⓒ 최지원 기자


2부에서는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와 함께 한 편의 기사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기사를 잘 쓰는 노하우 등을 배워봤는데, 재미있게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토크쇼에 참여한 꿈기자 4명 모두 즐겁고 신나 보였다. 꿈기자도 송채경화 기자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더 물어보고 싶었다. 토크쇼는 꿈나무기자단에게 사전에 받았던 질문으로 구성하고 그에 대한 답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송채경화 기자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답변을 해주었다.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와 함께한 발대식 2부   ⓒ 최지원 기자


특히 송채경화 기자에게 들은 기사 작성 과정이 인상 깊었다. 이유는 그 과정을 영상을 통해 보고 배울 수 있어 더 쉽게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사가 완성되기까지는 사전취재하기-기획하기 - 자료조사 및 섭외하기 - 취재하기- 기사작성하기 - 데스킹 및 헤드라인 작성하기 - 편집부 검토와 기사 배치하기 - 발행 전 검토 및 발행하기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평소에 무심코 읽고 지나갔던 기사인데 하나의 기사를 쓰는데까지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치고 기자들의 수많은 노력이 있는 줄은 몰랐다. 2부 영상을 보고 나서 기자들은 참 대단하다고 느꼈다. 기사 하나를 보도하는 데 이렇게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니 정말 놀라웠다.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와 함께한 발대식 2부   ⓒ 최지원 기자


2부 송채경화 기자와 함께하는 토크쇼를 통해 앞으로 꿈기자도 현직 기자들처럼 최선을 다해 완벽한 기사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기사를 작성하고 또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마지막으로 올해에는 부디 코로나 19가 종식되어서 꿈나무기자단들이 어디든지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제9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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