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정담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30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서 도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서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들을 비롯해 경기도회 임원진 등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올해 공공 공사부터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상대 업종의 건설업 등록기준을 갖춰 상호시장 진출 가능해진 것에 따른 경기도내 영세 전문건설업체 보호대책을 비롯하여 ▲경기도 소규모 전문공사의 공사비 부족 현상에 따른 합리적 공사비 산정 방안 ▲경기도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제도 개선 ▲도내 주계약자 공동도급 공사발주 활성화 지원 등이 논의됐다.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및 건설업의 단일화 등으로 인해 영세전문건설업체들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늘 논의된 안건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해보고,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적용될 수 있도록 토론회·공청회 등 계속적으로 소통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소규모 전문공사의 공사비 부족 현상의 개선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었기에, 명확한 공사비 산정을 위한 전문성 강화 방안 등 해결책 마련에 최선의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조광희 도의원은 “페이퍼 컴퍼니는 건설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왔던 불공정 행위이기에, 공정한 도내 건설업 환경을 위해서라도 사전단속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소규모 전문공사의 경우에는 설계기준 및 예산편성 기준의 현실화를 위해 향후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토론회 및 공청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배 도의원도 “오늘 제안된 소규모 전문공사의 명확한 예산산정을 위한 매뉴얼 구축, 도내 주계약자 공동도급 공사발주 활성화 방안 등 유의미한 의견들에 대해서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도내 건설업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 3월 30일 기자회견
이전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 만족 ‘90.9%’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