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등ㆍ하교 혹은 도서관 등 어딘가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번 기사는 학생으로서 경기 승차벨을 직접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경기 버스정보앱을 이용하여 학원과 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앱의 알찬 기능들을 지금 소개합니다!



우선 주변 정거장을 찾아주세요. 앱의 버스승차기능은 정거장 50m 이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정류장 근처로 이동한 후 앱을 켜주세요.



앱을 설치하고 실행시키면 내가 `즐겨찾기`한 정류장이 나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사전에 설정해둔 정거장입니다. 자주 다니는 정거장을 `즐겨찾기`에 추가하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앱에는 ‘길 찾기’ 기능도 있습니다. 목적지까지 빠르게 가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학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버스를 타야 도서관에 빨리 도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잠깐 검색해봤는데요. 206번 버스가 가장 빠르고 간단한 경로라고 나왔습니다. 그 뒤로는 계속 206번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앱의 하이라이트 기능인 승차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차벨 같은 경우는 꼭 두 번 눌러야 실행되고, 버스가 정거장에 도착 예정일 경우에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분주한 아침! 버스로 등하교를 할 때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앱을 통해 길찾기, 승차벨 서비스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경기 승차벨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