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입니다. [자막]1.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난상토론회 개최 경기도가 지난해 9월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이전 5곳과 해당 시‧군의 이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균형 발전’을 위해 민선 7기 이재명 지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이 지사는 현안 해결을 위해 찬반론자들과 ‘난상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날 토론에서 이 지사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공정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률이 정한 절차대로 3차 이전을 진행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3차 이전 지역은 오는 5월 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2.이재명표 ‘기본주택’ 관련 법안 속속 발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인 ‘기본주택’ 실행을 위한 법제화에 힘찬 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 2월 8일 노웅래 의원의 대표 발의를 시작으로 이규민 의원 또한 기본주택 관련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기본주택 관련 법안 3건이 국회에 연달아 제출된 건데요. 정책 실현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는 분석입니다. [자막]3. “경기지역화폐 삼성 간편결제”…휴대폰으로 쏙 경기지역화폐 쓰실 때 앞으로는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28개 시군,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었는데요, 실물 카드 없이 휴대폰으로도 손쉽게 결제 가능한 ‘지역화폐 간편결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쉽게 말해 경기지역화폐를 이제 ‘삼성페이 간편 결제 앱’을 통해 쓸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오는 5월 말쯤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막]4.‘노동안전지킴이’ 효율 운영 ‘맞손’ 경기도가 산업재해 예방·감독 활동에 나서는 ‘노동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손을 잡았습니다.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산업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난해 4월 처음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자막]5.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문 열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이 경기도 북부청 별관에 신설됐습니다. 의원들의 집무 공간과 상임위 회의실, 휴게 공간 등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된 건데요. 무엇보다 지방자치 역사상 처음 문을 연 도의회 분원인 만큼 기대가 큽니다. [자막]6.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 개최 코앞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생명, 공존의 무대로 만들고 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열립니다. 파주 및 고양 등 DMZ 일원에서 개최되는데요. 포럼과 콘서트, 전시·체험, 스포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재명 “노동자 휴게권은 인간 존엄의 문제” -“경기도정 역량 ‘불공정•격차 해소’ 집중” -전국 최초 24시간 노인 전화 상담 서비스 제공 -올해 3기 신도시 ‘벌떼 입찰’ 뿌리 뽑기 나선다 -이 지사 지역화폐 들고 소상공인 깜짝 방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공간 열기 후끈 -파견·용역 노동자 임금명세표 집중 상담 지원 -소득 감소한 위기가구에 생계지원금 1회 50만 원 한시적 지급 -“과태료 안내면 구치소행” 경고에 176명 체납 정리 -배달특급, 10개 시군서 누적 거래 150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