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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플레이 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09
[앵커멘트]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의 막이 올랐습니다. 프로야구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재도전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새롭게 창단한 구단이 두 팀이나 참가하는 등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창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파주 챌린저스와 고양 위너스가 다시 맞붙었습니다. 최종 우승 트로피를 아쉽게 양보한 고양 위너스와 왕좌를 지키기 위한 파주 챌린저스가 뜨거운 신경전을 보였습니다. 경기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선수들도 마스크를 쓴 채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리그는 파주 챌린저스와 고양 위너스, 연천 미라클 등 기존 참가팀 3곳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총 6개 팀이 자웅을 겨룹니다. [녹취] 한석우 / 파주 챌린저스 선수 “2021 독립야구 경기도리그에 참가하는 선수 일동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선을 노력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오는 10월까지 팀당 40경기와 결선 8경기 등 총 128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코치진에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경기도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경기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고 홈구장 경기와 프로구단 2군 팀, 대학야구팀과의 교류전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종석 /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모두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서 프로야구 진출도 하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스포츠 행정을 더욱더 지원하는 게 경기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재기의 발판이 돼주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현재까지 2명의 선수가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고, 6명의 선수가 육성선수로 입단하는 등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자막] 1.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광주 팀업캠퍼스(4월7일) 2.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연천 미라클/성남 맥파이스,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3.한석우 / 파주 챌린저스 선수 4.오는 10월까지 6개 팀 128경기 진행 5.프로구단 2군·대학팀과 친선교류전 실시 6.김종석 /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7.영상취재 : 서경원, 영상편집 :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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