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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 선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06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의 일원으로 포부를 담아 꿈기자의 과자집 케이크를 완성했다.   ⓒ 류승열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주말이 되어도 예전처럼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사회적 거리 두리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한 토요일을 맞이했다. 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가져보는 체험수업이다.

꿈기자가 과자집 구조틀을 튼튼하게 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류승열 기자


케이크 판 위에 비스켓으로 만들어진 과자집의 앞면/뒷면, 옆면 2개를 올려놓고, 고정할 위치를 정한다. 면과 면 사이를 화아트 아이싱을 이용해서 붙여준다. 고정될 때까지 몇 분 정도 잡고 있으면 굳는다. 여러 가지 과자들로 꾸미기 전에 집이 튼튼해지도록 아빠와 나는 합심하여 하나씩 벽면을 완성해 나갔다.

여러 가지 과자들로 알록달록 집을 꾸며보는 꿈기자   ⓒ 류승열 기자


초코펜과 딸기펜 2개를 중탕해주면 딱딱했던 초콜릿이 부드럽게 녹아 글씨를 쓰거나 모양을 그려 넣을 수 있다. 그래서 꿈기자는 이번 9기 꿈기자 발대식 축하를 위해 축하 메시지를 담아 과자집 케이크를 만들었다.

꿈기자의 과자집이 완성되고 있다.  ⓒ 류승열 기자


집이 완성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꿈기자의 2021년 꿈을 담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나의 과자집 케익크는 더욱 달콤한 사랑의 집으로 완성되었다. 올해 9기를 맞은 만큼 꿈기자의 큰 꿈을 담아 나무모양 촛불도 9개 만들어 집의 앞뜰과 뒷뜰에 세워 보았다. 과자집을 만드는 시간 만큼이나 오가는 가족과의 대화 속에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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