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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대중교통, 경기교통공사 출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14
[앵커멘트] 민선7기 경기도는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통합 관리할 경기교통공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대중교통체계를 관리하는 경기교통공사가 1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경기교통공사는 도의 대중교통수단 통합관리, 버스준공영제, 광역교통 시설 확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1본부 5팀, 98명의 인력으로 운영됩니다. [싱크]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 “(교통)공사는 비전을 새로운 경기, 편안한 대중교통 서비스로 정하고 전문성, 치열한 준비, 도민 공감 서비스를 핵심가치로 두어 업무를 추진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 대중교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우선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공공버스를 138개 노선 1천 350대에서 208개 노선 1천 960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는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신도시, 농어촌, 산업단지의 수요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 등의 사업도 추진합니다. [싱크]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의 수많은 교통 난제를 다 아우르고 31개 시군에 컨트롤 타워가 되시고 수도권의 명실상부한 교통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경기도 산하기관이 처음 들어선 양주 시민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경기교통공사 출범으로 그간 소외된 경기 북부지역의 교통인프라 확충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싱크]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 “우리 지역에서는 교통공사가 우리 지역에 입주하면서 지역주민들은 우리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라든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출범식 후 경기도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경기교통공사 출범식/양주시 옥정 신도시(5월 12일) 2. 정상균/경기교통공사 사장 3. 경기교통공사, 공공버스 138개 노선 1천350대->208개 노선 1천 960대로 확대 운영 예정 4.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 수요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 추진 5. 이한규/경기도 행정2부지사 6. 조학수/양주시 부시장 7. 경기도 교통정책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5월 12일 8. 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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