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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8
  ⓒ 원이연 기자


꿈기자는 4학년이 되어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을 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내가 그린 꿈>은 4~6학년 학생에게만 배부되기 때문에 지난해 3학년 때는 실제로 받아보지는 못했었다. 물론 도서관에 가면 원하는 사람은 받아볼 수 있지만 1~3학년 학생에게는 나눠주지 않는다. 그래서 꿈기자는 직접 받지 못하는 다른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내가 그린 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블로그 등의 글을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후배들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오디오 클립이다. <내가 그린 꿈> 오디오 클립 채널(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090)에서 2021년 봄호 6개의 클립 외에 2020년의 봄·여름·가을·겨울호 26개의 클립을 들을 수 있다. 꿈기자는 채널을 들으면서 지면에서 느낄 수 없었던 `김단하 디자이너`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으며,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고 더욱더 집중할 수 있었다. 지면으로 만났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꼭 한 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 경기도 어린이신문 오디오 클립


다음으로, <내가 그린 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내가 그린 꿈을 읽을 수 있는 E-book 소개한다.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내가 그린 꿈을 만날 수 있다. 신문을 직접 받지 못한 다른 지역의 어린이들게도 주소를 공유해서 경기도의 자랑스러운 어린이신문을 널리 알리면 좋겠다. E-book : https://ebook.gg.go.kr/src/viewer/main.php?host=main&site=20210330_090003

  ⓒ 경기도 어린이신문 E-book


이번 2021년 봄호에는 특별히 꿈기자의 기사가 소개되어서 무엇보다도 영광스러웠다. 꿈기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동생 수술비를 썼는데, 관련 기사가 동생 사진과 함께 신문에 나왔다. 덕분에 신문을 본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기사를 잘 봤다며 연락을 받기도 하였다. 여름호에는 꼭 표지 그림에 도전하여 표지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다.

꿈기자의 재난기본소득 사용 후기가 어린이신문 봄호에 소개됐다.  ⓒ 원이연 기자


꿈기자는 이번호를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기념 사진을 남기며 기사의 내용을 이야기했다. 친구들은 내 기사를 봐서 신기해했고, 신문에서 꿈기자의 이름을 찾아주어서 너무 기뻤다.

학교 친구들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을 함께 읽어봤다.   ⓒ 원이연 기자


<내가 그린 꿈>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기사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서로 줌으로 만나는 기사와 핸드폰에 붙이는 그립톡을 꾸미는 내용이었다. 또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재밌는 활동 `내가 그린 꿈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K-컬처에 관련된 직업도 살펴보고 새롭게 발전시키고 싶은 전통문화를 생각해 봤다. 마지막으로 가로세로 낱말 풀이도 하며 2021년 봄호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봤다.

<내가 그린 꿈>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 원이연 기자


꿈기자는 벌써 2021 <내가 그린 꿈> 여름호가 기다려진다. 여름호에는 경기도의 시원한 물놀이 장소와 코로나19가 많이 줄어들어 즐겁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는 행복한 내용을 꿈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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