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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신문이 소개한 ‘자개 그립톡’ 직접 만들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7
  ⓒ 김백송 기자


​ 경기도가 발행하는 ‘내가 그린 꿈’은 어린이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경기도 어린이신문이다. 2020년에 창간했으며,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네 번 발행된다.

  ⓒ 김백송 기자


2021년도 꿈나무 기자로 선발된 어린이들이 지정된 주제와 자유 주제로 기사를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내가 그린 꿈’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및 교사에게 1부씩 배포되며, 온라인에서는 E-book(https://ebook.gg.go.kr/20210330_090003)으로도 볼 수 있다.

  ⓒ 김백송 기자


봄호 중에서 제일 관심있는 기사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 자개 그립톡`이었다. 완성된 자개 그립톡이 예쁘기도 하고, 만드는 방법이 재미있어 보여 직접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개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조개껍데기로 만든 우리나의 전통 공예품이었다. 기사를 보고 자개가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품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 직접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품으로 그립톡을 만들 수 있어서 전통을 지키는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했다.

  ⓒ 김백송 기자




앞으로도 전통 관련된 것들을 찾아보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 사진은 꿈기자가 만든 자개 그립톡.  ⓒ 김백송 기자


자개 그립톡 만들기 콘텐츠 말고도 재미있는 기사들이 있었다. 생각 뽐내기에서 어떤 교복을 입고 싶은지 소개하는 기사와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한 경험이 실린 기사도 재밌었다. 꿈기자는 양식 교복과 한식 교복 중 양식 교복을 입고 싶었는데, 한식 교복은 생활한복 스타일이지만 양식 교복이 더 익숙하고 편해 보였기 때문이다.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한 다른 꿈기자의 기사를 읽으면서 내가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해 봤을 때의 기분을 떠올렸다.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 봄호를 알차게 읽고 즐기다 보니 벌써 다음 여름호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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