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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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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10분간 불을 꺼주세요 매년 4월 22일은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매년 꿈기자도 동참하고 있어 올해도 어김없이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미리 알람을 일주일 전부터 맞춰놓고 22일 8시를 기다리며 10분만이라도 지구가 편하게 숨 쉴 수 있도록 함께하고 싶었다. 환경부에 따르면 10분간의 소등만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 1600만 가구가 5분간 전등을 끄는 것만으로 약 26만6000여Kwh(와트시)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방에 불을 10분간 끄며 소등행사 참여한 꿈기자  ⓒ 류승열 기자


4월 22일은 지구의 날 환경부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1969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하였다. 이후 전 세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해왔으며, 현재 가장 큰 규모의 시민 참여 행사로 발전하여 올해 51주년을 맞았다. 불끄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이다.

참여도를 보기 위해 22일 밤 8시부터 8시10분 사이에 촬영한 모습이다. 아쉽게도 참여율이 저조했다.  ⓒ 류승열 기자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구해요 이밖에 평소에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기,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줄이고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사용 줄이기,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쓰는 물품 나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소등 행사 참여를 통해 잠시나마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한 방법을 배우고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했다. 앞으로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나부터 실천을 생활화하며 심각해져가는 환경을 보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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