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입니다. [자막]1. “지역화폐 7만원 더”…2차 ‘소비지원금’ 풀었다 경기도가 ‘소비지원금’을 또 풀었습니다. 1차 때 보다 혜택이 더 많습니다. 경기지역화폐 20만원을 충전해 쓰면, 7만원을 더 얹어줍니다. 충전 시 기본 10% 2만 원에 더해, 충전한 20만 원을 모두 소비하면 5만원의 소비지원금을 추가로 즉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생애 최초 지역화폐 신규 이용자는 20만원 이상 충전만 해도, 소비 여부 상관없이 7만원이 더해집니다. [자막]2.‘기본 대출’ 법률•정책적 보장 한목소리 경기도는 국회의원 41명과 공동으로 ‘기본 금융’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기본소득처럼 대출도 누구나 일정 금액을 적정금리로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경기도가 정책 마련의 큰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자막]3. “불법 사채 일벌백계” 이 지사 긴급 라이브 회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긴급 라이브(Live)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불법 대부업 때문에 막다른 곳으로 내몰리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말입니다. 이 지사는 “불법 고리로 돈을 빌려주면 원금, 이자 모두 못 받게 제도화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저리 대출 등의 유인책 강구 방안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실질적 피해자 구제에 나서겠다는 약속입니다. [자막]4.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추진 경기도가 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기술학교’를 추진합니다. 미래기술학교는 실제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입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번 주 ICT 분야 민간기업 9개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자막]5. 강원도 고성에 ‘경기의 숲’ 조성 지난 2019년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 산림에 ‘경기의 숲’이 조성됩니다. 7억 7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인데요. 성천리 산 3헥타르 면적에 불에 잘 타지 않는 나무를 식재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사방사업, 산책로와 주민 편의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자막]6. 양평·군포,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대상’ 경기도가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에서 양평군과 군포시가 각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대규모사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양평군은 폐철도 자갈 채석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산림 레포츠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군포시는 일반규모 사업 부문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물류기지와 산업단지 주변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생각입니다.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이어 관광 명소로 육성 -“도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기관 협약 -올 여름에도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운영 -개별공시지가 9.31% 상승…하남시 13.21% 가장 많이 올라 -‘초등생 치과주치의 사업’ 25만 명 대상으로 실시 -폭염 종합대책 추진…폭염저감시설 7,523곳으로 확대 -바닷가 불법행위 특별단속, 방치선박 강력 조치키로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매뉴얼’ 제작·배포 -8월 31일까지 ‘경기도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 -재기지원펀드2호 운용사 선정‥450억 규모 펀드 결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