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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침체된 대학문화 살리는 ‘이(e)스포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08
[앵커멘트]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학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경기 이스포츠캠퍼스 대항전’을 열었는데요. 수도권 대학들이 총 상금 1천 3백만 원을 걸고 온라인에서 치열한 스포츠 대결을 펼친 생생한 현장을 구영슬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온라인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이(e)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학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경기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대학들이 대결을 펼친 이번 대항전엔 총 60여개 캠퍼스의 학생 1천7백여 명이 참가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총 47개 캠퍼스가 지난 4일,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이한규 /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e)스포츠 경기는 MZ세대한테는 대단히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앞으로도 이 대회를 통하여 대학간의 교류, 또 우리 대학생들의 교류를 통해서 활기찬 대학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총 상금 1천 3백만 원을 걸고 펼친 이번 대항전은 대학생들이 대학 단일팀을 구성해 타 대학과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강태현 / 연세대학교 2학년 “값지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코로나 상황 때문에 굉장히 힘든데 이(e)스포츠는 그래도 비대면으로 잘 할 수 있어서 이런 경기가 많이 더 열렸으면 좋겠단 바람이 있습니다.” 결승전에선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에 한신대학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엔 한양대학교,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게임엔 인하대학교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 우승팀에겐 상금 3백만 원과 우승 트로피, 메달이 돌아갔고.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 종목 우승팀엔 상금 2백만 원과 우승트로피, 메달이 주어졌습니다. [인터뷰] 김남석 / 이(e)스포츠 게임업체 대표이사 “이런 지원 사업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한민국이 지금도 이(e)스포츠 강국이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측면을 유지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경기 이(e)스포츠 캠퍼스대항전’ 주요 경기 영상들은 ‘경콘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자막] 1. 경기도, ‘경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개최 2. 수도권 대학 총 60여 개 캠퍼스 참가 3. 6월 4일, 총 47개 캠퍼스 본선 진출 4. [인터뷰] 이한규 / 경기도 행정2부지사 5. 총 상금 1300만 원…대학생 대결 방식 6. [인터뷰] 강태현 / 연세대학교 2학년 7. 한신대학교, 한양대학교, 인하대학교 결승전 ‘우승’ 8. [인터뷰] 김남석 / 이(e)스포츠 게임업체 대표이사 영상취재 : 나인선 , 영상편집 : 김정환 , 영상제공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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