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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기자단, “기획부터 실제 기사 쓰기 어렵지 않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09
지난 4월 22일 꿈나무기자단의 첫 번째 온라인 체험활동으로 ‘경기도 어린이신문 NIE활동 및 기사 쓰기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 3시와 5시에 열린 두 번의 교육활동은 사전 신청을 통해 꿈나무기자단 30명이 참여했다.
꿈기자가 NIE활동 및 기사쓰기 온라인 교육에 참여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이서영 기자


이번 교육은 아직 취재 활동이 낯선 꿈기자들에게 어떻게 인터뷰를 하고 취재를 해야 하는지, 기사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에 많은 신청자 중 기자단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꿈기자들을 중심으로 교육의 기회가 주어졌다. 황정원 편집장은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NIE 활동, 좋은 기사 쓰기, 사진 촬영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이 전면 개편되면서 어린이들이 신문의 기획과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획가 대폭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육 내용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육 내용 중 핵심이 되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짚을 수 있어서 좋았다. 교육이 끝나고 실제로 ‘내가 그린 꿈’ 여름호를 위한 온라인 편집회의가 이어졌다. 여름호에 맞는 네 가지 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고르고, 꿈기자들이 직접 찬반 토론 주제를 제안했다. 화상으로 만난 꿈기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고, 그 내용이 취합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의욕은 앞서지만 경험이 부족한 꿈기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찬 교육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도 어린이신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고, 기사를 쓰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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