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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회복에 도움 되는 채소 뭘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08
[앵커멘트]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식단으로 면역력 높이려는 사람들 많아졌습니다. 이럴 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데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 결과 ‘고춧잎’에 염증 억제와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최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가족들 밥상 차릴 준비에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 코로나19로 특히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신경 써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인터뷰]안옥자/안산시 이동 걱정되죠, 그럼. 나이가 있으니까…. 그래서 저희들 추어탕 이런 거 잘 해먹고 (백신) 맞았어요. [인터뷰]조경숙/안산시 선부동 (면역력)아무래도 신경 쓰이죠. 그래서 좋다는 건 될 수 있으면 챙겨 먹죠, 그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감기라면서요. 코로나가 일종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년 동안 유통 중인 채소 27품목을 대상으로 항산화물질인 ‘아피제닌’과 ‘루테올린’ 함유량을 조사해봤습니다. ‘고춧잎’이 ‘면역력 회복’과 ‘염증 억제’에 도움 된단 결과를 얻었습니다. 부분CG)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서양채소보다 오히려 주목받지 못했던 ‘고춧잎’이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인터뷰]김병태/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 이번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아피제닌과 루테올린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실험 시스템에서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알러지 효과, 항암 및 치매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고춧잎, 파슬리, 셀러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외에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상추, 깻잎, 쑥갓, 민들레잎에서도 이런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봄철 식재료에서는 쑥, 민들레잎 등에도 이런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이것저것 다 제치고 월등히 높은 건 ‘고춧잎’입니다. 셀러리를 먹는다면 부위별 함유량 확인 결과, 줄기보다는 잎에 더 이러한 성분이 많았으니까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밖에 참나물과 깻잎, 적상추, 쑥갓 등도 염증 억제 및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돼 있었습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김현우, 영상편집: 강윤식 [자막] 1. 안산 소재 시장 2. [인터뷰]안옥자/안산시 이동 3. [인터뷰]조경숙/안산시 선부동 4. 경기보환연, 도내 유통 채소류 아피제닌 및 루테올린 함량 조사 실시 5. 부분 CG) 6.[인터뷰]김병태/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 7.봄 제철식품인 쑥, 민들레잎에도 함유 확인 8.셀러리 먹는다면 줄기보다 잎에 함량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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