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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방적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경기도는 이렇게 대비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18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해당 사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경기도는 이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하세요!
경기도는 이렇게 대비합니다  ⓒ 김노은 기자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경기도는 이렇게 대비합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 김노은 기자


2021년 4월 13일,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부터 125만 톤 이상의 오염수 방류 예정  ⓒ 김노은 기자


2023년부터 후쿠시마에 저장된 125만 톤 이상의 방사성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버려질 예정인데요.

현재 하루 180톤 가량의 오염수 생성중  ⓒ 김노은 기자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지금도 하루 180톤 가량의 오염수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비용 문제로 인한 오염수 방류  ⓒ 김노은 기자


일본은 방사성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처리하기엔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기초처리만 거친 오염수가 인근 해역으로 방류되는 것입니다.

기초처리만 거친 오염수가 위험한 이유  ⓒ 김노은 기자


기초처리만 거친 오염수가 위험한 이유는 오염수 내부에 있을 수 있는 고위험 방사성 물질이 인체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오염수 방류로 인한 주변 국가들의 피해  ⓒ 김노은 기자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방류하면 인근 해역의 국가들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여러 세대에 걸쳐 광범위한 방사능 피폭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더 큰 피해의 시작이 될 지도 모릅니다.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인근 국가들의 입장  ⓒ 김노은 기자


이에 러시아, 대만, 중국, 한국 등 인근 국가들은 일본의 무책임한 대처에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경기도 또한 일본의 방류 발표 이후 적극적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경기도의 대처  ⓒ 김노은 기자


특히,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원전 오염수 방출 저지 국민콘텐츠 공모  ⓒ 김노은 기자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도민 공모전도 운영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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