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입니다. [자막]1.美 린데, 경기도에 1조 7천억 원 투자 글로벌 산업용 가스 생산·유통기업인 미국 린데사가 약 15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7천억 원을 경기도에 투자합니다.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주 관련 투자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경기도가 유치한 외국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힙니다. [자막]2. 경기-경남, 정책 협약 맺었다 경기도가 경상남도와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양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같이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손을 잡은 건 지난 17일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홍재우 경남연구원장이 경남도청에서 함께 했습니다. 경기도 제안을 경남도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된 협약입니다. 경기도는 최근 울산광역시와 상생협약에 이어 경남도와도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정책 교류의 활발한 행보, 보이고 있습니다. [자막]3.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통장’ 지원 확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의 지원 규모와 대상이 확대됩니다. 당초 2천억 원이던 사업 규모를 4천억 원으로 늘리고 신청 문턱도 대폭 낮췄습니다. 지원 대상 중 저신용자 부문을 개인신용평점 744점 이하에서 839점 이하로 요건을 완화합니다. 확대 조치는 오는 21일부터 적용되며 신청은 경기지역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합니다. [자막]4.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법률 지원 위해 뭉쳤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법률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한국여성변호사회,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뭉쳤습니다. 경기도는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대응 정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번 주 해당 기관들이 협력에 손을 잡았습니다.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행정적·정책적 노력에 힘을 합칩니다. [자막]5. 경기도 주도 첫 광역철도 ‘하남선’, 97% 만족 경기도 주도의 첫 광역철도,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하남선’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남선 이용객 8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요, 응답자의 9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역사와 열차의 청결성과 쾌적성 등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20 경기도콜센터에서도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실시 -‘공공버스’ 운수종사자 코로나19 백신 휴가제 시행 -경기도, 7월부터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운영 -공정국 출범 2년, 상생경제·조세·민생범죄 척결 두각 -재난‧사고 때 위치 확인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정비 -기획부동산 지분 쪼개기 부당이익만 26억 원..불법 적발 -도 특사경, 농자재 불법 유통 업체 26곳 적발 -6.15남북공동성명 21주년 ‘희망의 경기포럼’ 개최 -택배 갈등 우려 아파트에 지하주차장 높이 확보 권고 -외투기업 ‘머크’ 도내 청소년 취업·지식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