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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다’ 관광 명소로 본격 육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2
[앵커멘트] 경기도가 경기바다를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경기바다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학술 포럼이 열렸습니다. 최창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포와 시흥, 안산, 화성, 평택 등 도내 5개 시에 걸쳐 있는 경기바다 수도권이란 지리적 이점에 더해 갯벌체험과 마리나, 인공서핑장, 지역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바다의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학술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정철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부회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경기바다 활성화 전략으로 블루 투어리즘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이정철 /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부회장 “바다를 하나의 큰 가치로서 보고 이것을 통해서 인간과 바다가 같이 생존할 수 있는 앞으로의 선진국형 투어리즘이 블루 투어리즘입니다.” 이어 송영택 현대해양 신문사 대표가 어촌관광 성공 사례로 화성 백미리 마을을 소개했습니다. [녹취] 송영택 / 현대해양 신문사 대표 “방문객들이 10~12만 정도가 연간 방문하고 6차 산업화가 다 이뤄지고 있는 아주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는 마을입니다.” 바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해양레저 활성화, 경기바다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녹취] 이용철 /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에서는 오늘의 발표와 토론 내용을 토대로 경기바다 활성화를 위한 시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이어 관광 명소로 본격 육성에 나선 경기도 화성과 안산, 평택, 시흥, 김포 등 5개 시와 손을 잡고 체험코스 투어와 축제, 예술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자막] 1.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학술 포럼/아라김포여객터미널 현대유람선(6월18일) 2.이정철 /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부회장 3.송영택 / 현대해양 신문사 대표 4.이용철 / 경기도 행정1부지사 5.영상취재 : 이효진 나인선, 영상편집 :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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