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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곳곳서 경기도 매력에 ‘흠뻑’…‘경기바다 여행주간’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3
가수 이영지가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홍보하고 있다.  ⓒ 경기도청


■ 매력 넘치는 경기도 바닷가,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관심 가득 지난 14~20일 경기도의 바닷가(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를 알리기 위한 ‘경기바다 여행주간’행사에서 기획 콘텐츠 조회 수가 350만 회, 관련 콘텐츠의 온라인 노출 수가 1,156만 이상으로 각각 집계되는 등 관광객 관심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동안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려 개인, 가족, 소그룹 단위 개별여행을 장려해왔다. 우선 가수 이영지가 화성 전곡항에서 요트체험을 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크리에이터 도티가 안산 대부도를 방문한 유튜브 영상 등 경기도의 기획 디지털 콘텐츠 11편 조회 수는 약 350만회로 집계됐다. 이러한 콘텐츠 인기를 바탕으로 키워드 분석 온라인 플랫폼인 ‘블랙키위’에서 홍보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일 기준 온라인 블로그·카페 등에 경기바다 관련 콘텐츠가 8,509건 게시됐고 해당 콘텐츠의 노출 수는 1,156만 회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경기바다’ 키워드 검색량도 전월 대비 636% 증가했다. 도는 이러한 관심을 실제 관광 모델로 적용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구체적으로 화성 전곡항과 시흥 오이도에서 ‘경기바다 특화거리’ 지역관광 프로그램을 6회(48명) 시범 운영했고, 관광과 환경 봉사활동을 결합한 ‘경기바다 비치코밍’ 체험 상품도 47명과 진행했다. 더 나아가 장기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8일 김포 아라마리나 현대유람선에서 ‘경기바다 활성화 포럼’을 열고 학계 전문가, 관련 협회, 기업 관계자 등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시흥 등 5개 시를 순회하는 ‘힐링 음악회’와 안산·화성에서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도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이후에도 9월까지 아마추어 예술인 버스킹 공연, 10월까지 경기바다 특화거리(화성 전곡항, 시흥 오이도) 지역관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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