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주간브리핑입니다. [자막]1.“10시 이후 공원 음주 금지, 경로당 이용 기준 강화” 경기도가 밤 10시 이후 공원 내 야외 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공원 관리 주체인 도내 31개 시군에 권고했습니다. 또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도내 경로당 이용기준을 ‘백신 1차 접종’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로 강화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자막]2.이 지사 “공공주택 확대, 국토보유세 도입해야” 이재명 지사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해법으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비필수 부동산에 대한 조세부담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부동산시장법 제정국회토론회’에서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기본주택 등 공공주택의 공급 확대와 비필수 부동산에 대한 금융제한, 국토보유세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자막]3.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개관 해양재난 예방과 해양사고 대처 체험을 제공하는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이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선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자막]4.경기도 중학생 진로체험 활성화 경기도가 도내 중학생들의 기업 진로체험 서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성화시킵니다. 특히 농어촌과 교육취약지역 학생을 우선 연계해 교육격차를 해소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주 도교육청, 16개 참여기업과 함께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막]5.강·호수 불법 어업행위 ‘철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주요 내수면을 대상으로 도 해양수산과, 시·군,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단속을 실시했습니다. 무허가 어업과 불법 어획물 판매 등 15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건 중 6건을 형사 입건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대상으로 해당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자막]6.‘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추진 경기도가 청소년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퇴소 후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두배통장’ 제도를 추진합니다. 해당 청소년이 매월 저축하는 금액의 2배를 경기도가 추가 적립해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입니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시장·군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심의위원회 등과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경기도 27개 사업 반영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경부고속도로와 GTX 환승체계 구축 -도 특사경, 불법 파라솔 영업행위 등 집중 수사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83명에 과태료 5억9천만원 부과 -8월까지 도내 49개 물놀이형 수경시설 일제 점검 -한국도자재단, 8월 16일까지 ‘집콕 공예 공모전’ -‘배달특급’, 출시 7개월 만에 가맹점 30,000개 돌파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8월 6일까지 접수 -경기도, 도로변 공터·농로 등에도 주소 부여 -올해 첫 ‘캠필로박터균’ 식중독 환자 3명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