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입니다. [자막]1. 이 지사 “4차 대유행 못 막으면 ‘전면 봉쇄’ 위기” 이번 주 경기도의 행정력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지사는 전면 봉쇄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확충과 ‘무증상’·‘경증’ 자가 치료 대상은 만 50세 이하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자막]2. 이 지사 우주산업 전문가들과 간담회 이재명 지사가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우주산업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원, 산업계 등 항공 우주 분야 전문가들과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우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자막]3. 벌금도 경제력 따라..‘재산비례벌금제’ 도민 과반 찬성 지난 4월 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재산비례벌금제’ 도입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경제력에 비례해 벌금을 차등 부과하는 제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에 대해 경기도가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10명 중 6명이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제도 시행으로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경제력에 따른 실질적인 공정성 실현’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자막]4. 7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 부천 상동역 인근에 민선 7기 경기도의 7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가 부천시 상동역 인근에 설치 돼 운영 중입니다. 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 택배기사, 집배원, 학습지교사 등과 같이 대기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자막]5. 새들 죽음 막기 위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 시행 건축물 유리창이나 투명방음벽 등에 야생조류가 부딪혀 죽는 사고를 막기 위한 ‘경기도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가 공포됐습니다. 조례는 도지사가 도가 설치 또는 관리하는 건축물이나 투명방음벽 등의 시설물에 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를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야생조류 충돌 예방대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배달특급, 20번째 도시 `가평` 서비스 개시 -19일부터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 정보보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국무총리 표창 -도 농수산진흥원, ‘여름 극복 건강먹거리’ 최대 60% 할인 -교복 자율화 학교와 다른 시‧도 고교 입학생까지 ‘무상교복’ -1천㎡ 이상 관급공사 미세먼지·소음 측정기, CCTV 설치 의무화 -경기도, 2021 플레이엑스포 전시회 취소 결정 -‘경기도미래기술학교’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 교육 본격 시작 -“청소년 노리는 불법 고리사채 집중 수사” -도-시군 ‘청정계곡’ 유지관리 위해 부단체장 영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