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 주간브리핑 [자막]1.전국 최초 ‘고속도로 공공의료시설’ 문 열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에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속도로에 공공의료시설이 설치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의료진 6명이 배치됐는데요, 휴무일 없이 36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기본적으로 운영하고요, 월요일·목요일은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자막]2.9월까지 폭염대책기간..경기도 피해 예방 총력 경기도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운영합니다. 각종 대비책을 담은 폭염 종합 대책을 시행중입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한편 독거노인과 노숙자, 이동노동자 등에 대해선 생활 밀착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영농종합상황실을 가동했고, 농사 시 폭염 이상 징후가 있으면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막]3.평택항에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평택항에 대규모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가 조성됩니다. 오는 2024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주 가스공사와 민간기업 등 20개 관련 기관 단체와 협약을 맺고 관련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자막]4.“계곡 망치는 불법행위, 무관용 원칙”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휴가철을 맞아 재발 조짐을 보이고 있는 하천-계곡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특별 점검반을 가동해 불법행위에 대한 고강도의 대응책을 추진합니다. 불법시설물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강제 철거 등 행정대집행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자막]5.내년까지 도 전역에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 경기도가 내년까지 모든 시군에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배회, 침입, 쓰러짐 등 특정 행동을 인공지능이 탐지했을 경우 관제요원에게 관련 영상이 자동으로 표출되는 시스템입니다. 범죄 예방과 도민 안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막]6.이 지사 “기본소득은 기술혁명시대 필수정책” 이 지사는 기본소득이 기술혁명 시대에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시장경제를 존속하기 위한 유일한 정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주 첫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 차원서 시행될지 알 수 없지만 기본소득이 지방에서라도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80개 회원 지방정부 중 59개 지방정부가 참여했습니다. -경기극저신용대출 2차 모집..7월 26일부터 접수 시작 -경기도, 불공정거래 피해 온라인 법률상담 서비스 시작 -2023년~24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성남, 고양 확정 -10년 내 관외 거주자 취득 농지 이용 실태 조사 -2일부터 방역 관련 일반음식점 불법 행위 집중 수사 -플랫폼 배달 산업 종사자 협의회 출범 -게임 커뮤니티 활동에 최대 2천만 원 지원한다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으로 배달노동자 사회안전망 강화 -확진자 증가 대비해 감염병 전담 병상 추가 확보 -배달특급에서 GS25·CU 만난다..27일부터 ‘특급배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