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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로 영구치 관리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30
경기도는 구강건강이 중요한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5학년인 꿈기자도 직접 경기도 치과 주치의사업을 체험해 보았다.
경기도는 구강건강이 중요한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6웗루터 `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  ⓒ 강준 기자


먼저, ‘덴티아이앱’을 다운 받아 온라인 사전 교육을 한 뒤 온라인 문진표를 작성하고 지정된 치과를 예약했다. 치과에서는 약 한 시간가량 1:1로 진행이 될 거라 했다. 기존의 구강 검진보다 오래 걸려서 예약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코로나19이기도 하고 1인당 4만 원 상당의 진료비가 나가는 큰 사업이다. 무엇보다 치아가 가장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사업인 만큼 꼼꼼하게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칫솔질을 잘하고 있는 확인 후 교정한 방법으로 다시 양치질을 하고 재확인받고 있는 모습  ⓒ 강준 기자


예약한 날 치과를 방문하여 문진표와 온라인 교육이 되었는지 확인하였다. 처음에는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와 치아 상태를 확인했다. 꿈기자는 흔들리는 유치를 확인하고 예전에 충치 치료 받은 곳에 염증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다음 날 발치하기로 하였다.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검진하지 않았으면 모를 뻔 했다. 다음으로 양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아에 빨간 액체를 발랐다. 꿈기자는 어금니 부분은 양치가 잘 되었지만 앞니와 안쪽은 양치가 잘 되지 않아 양치법을 교정 받았다. 그리고 가지고 간 칫솔로 교정한 방법으로 양치를 해 본 뒤 치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불소 도포 후 교육용 리플릿을 받고 돌아왔다. 문진 결과는 덴티아이앱에서 확인 가능했고 부모님의 휴대폰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였다.

불소도포 후 다음 날 잇몸 염증이 난 치아 발치를 위해 다시 방문하였다. 미리 발견하게 되어 아프지 않고 빨리 치료 받게 되었다.  ⓒ 강준 기자


양치하는 법을 교정했더니 살짝 힘들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사용하니 예전보다 치아가 잘 닦여서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영구치가 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으로 치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진료도 받고 관리하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치아가 깨끗하게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4단계 격상 전) 촬영 및 취재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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