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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능초등학교 핸드볼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년 만에 우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30
의정부 가능초등학교 여자 핸드볼팀이 6월 17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천초등학교를 상대로 28대 15로 크게 이겼다. 가능초등학교는 2015년 초등부가 합류된 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제50회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우승은 11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의정부 가능초등학교 여자 핸드볼팀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년 만에 첫 우승을 했다.  ⓒ 제공: 가능초등학교 핸드볼팀


가능초등학교의 주전선수들은 득점이나 어시스트, 공격포인트, 스틸, 블록슛 등에서 상위 랭킹을 기록하였다. 조민채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MVP)을 받았고, 문상열 감독과 김소영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 박지민 기자


대회 우승을 하고 학교로 돌아와 연습에 전념하고 있는 6학년 선수들을 만나봤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조민채 선수는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면서 흘린 땀과 노력을 보상받는 기분이었다”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장인 김가연 선수는 “열심히 노력한 것을 우승으로 보상받아 행복하다. 7월에 있는 태백산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는 게 목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가 끝나면 경기의 여파로 쉰다고 하는데, 가능초등학교 핸드볼팀은 우승을 발판 삼아 태백산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루기 위해 휴식도 없이 훈련에 들어갔다. 태백산기 대회에서도 가능초등학교 핸드볼팀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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