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입니다. [자막]1.경기도-대전시 지역주도 정책협약 경기도와 대전광역시가 `지역 주도 국가균형발전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첨단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기업 지원협력 강화에 함께 힘쓰자는 내용입니다. 이 분야 스타트업 기업 지원 강화, 이전기업 지원정책 교류, 지역 내 연구개발 역량 및 경제자유구역 연계를 통한 황해경제 전진 기지화 등 여러 정책 과제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자막]2.이재명, 경기행복주택 주거약자 에어컨 설치 현장 방문 경기도가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등 주거약자가 거주하는 경기행복주택 205세대를 대상으로 긴급 에어컨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지사가 그 현장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입주민을 위로하고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경기도의 이번 에어컨 설치는 신축에 한정된 정부 지침을 소급 적용한 것입니다. 고령자 등 주거약자 전용면적 26㎡ 이하 경기행복주택 전 세대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자막]3. 올해 경기도 광역버스 90% ‘공공버스’로 운영 올 하반기 중 경기도 광역버스 90%가 ‘공공버스’로 전환됩니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그간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영되던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70개 노선을 8월부터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자막]4. 경기도, ‘택시 쉼터’ 추가 조성 경기도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노동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택시쉼터’를 확충합니다.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편의시설인데요. 지난 2016년부터 관련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용인시, 남양주시, 파주시 등 14개 시군 15개소를 건립했습니다. 오는 2025년도까지 19개소를 더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막]5.‘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국비사업 신설 건의 경기도가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국가사업 확대와 정부합동평가 항목에 ‘휴게시설 개선사업’ 관련 내용을 신설해 달라며 고용노동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열악한 사업체라 하더라도 관련법에 맞게 휴게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이들 사업체를 위주로 한 중앙정부 차원의 국비 보조사업 등을 신설하자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경기도, 여름철 농작물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 -코로나 등 공사 중단 시 공공 발주 건설현장 노동자 재난수당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비 지원 -이재명 지사, 카이스트 찾아 -용인~이천~여주 잇는 ‘동남축 광역 자전거도로망’ 내년 준공 -경기도, 중견 건설사 ‘벌떼 입찰’ 야욕 끊었다 -외국인주민 대상 ‘한국어’ 수준별 교육 추진 -경기도, 기획부동산 거래추적시스템 본격 개발 -코로나19 확산세 지속..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취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주택 거래량 법인, 외국인 모두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