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입니다. [자막]1.교외선, 2024년 운행 재개 본격화 돌입 ‘교외선’이 오는 2024년 다시 달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가 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 추진에 들어갑니다.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총 32.1㎞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 운행을 적기에 재개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역할을 수행합니다. 정차역은 의정부·송추·장흥·일영·원릉·대곡 6곳입니다. [자막]2.경기도 7월 수출액, 올해 들어 최고치 기록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7월 수출액이 올해 최고치인 12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가까이 증가한 겁니다.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넘기는 등 어려운 통상환경에서도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막]3.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세메스 R&D센터 용인 유치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점유율 7위를 차지하는 반도체 장비기업 세메스가 경기도 용인에 연구개발 시설을 조성합니다. 이번 주 관련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메스는 2024년 말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일원에 부지면적 10만㎡, 건축 연면적 16만 5천여㎡ 규모의 ‘용인 R&D센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자막]4.경기도, ‘소부장 기술 독립’ 가시화 경기도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맞서 소재, 부품, 장비 이른바 소부장 기업 지원에 나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일본 역수출이 개시되는 등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입니다. 나아가 경기도는 중장기 정책을 발표하고, 육성계획 추진을 지속할 뜻을 확실히 했습니다. [자막]5.경기도민 5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경기도민 5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백신을 한차례 이상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이 275만 2,730명, 1회 이상 받은 사람은 총 636만 9,8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자막]6.‘거리두기 무시’ 등 불법 영업 음식점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일반음식점의 불법 영업행위를 수사했습니다. 8월 2일부터 닷새에 걸쳐 경기 지역 13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수사했는데, 6개 업소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습니다. 경기도는 4단계 거리두기가 연장된 만큼, 이번 수사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어린이집 영유아 코로나 감염경로 78.4%가 가족” -도 농수산진흥원, 추석맞이 농수산식품 특별기획전 진행 -오피스텔‧상가 등 집합건물 민원 총 128건 자문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심의 거쳐 9월 확정 예정 -‘노동존중 세상 실현’ 경기도-민주노총 다시 한번 맞손 -청각장애인이 119에 신고하면 수어통역사 영상통화로 연결 -아이들 미연-펜트하우스 이태빈, 웹드라마로 경기도 기업 홍보 -도 농수산진흥원, G마크 수산물 방사능 검사…모두 ‘적합’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실전역량 강화반 교육생 모집 -‘2021 경기국제보트쇼’ 10월 1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