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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로 지키는 어린이 치아 건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08
학교에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대한 안내장을 받고 궁금하여 경기도 누리집에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찾아봤다. 경기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치과주치의 검진이 제공되지 못해 대상자가 증가한 관계로 치과주치의 참여 의료기관을 1,900여 곳으로 확대 지정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관리를 반영한 치과주치의 사업지침서도 마련했다. 덴티아이 어플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동영상 교육 시청 후 검진예약을 했다. 예약한 시간에 치과를 방문하여 엑스레이(X-ray)도 찍고 잘못된 양치 습관이 있는지 꼼꼼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치과 진료가 무섭기보다 정기검진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꿈기자가 치아 엑스레이 촬영 후 설명을 듣고 있다.  ⓒ 이종민 기자


진료 후에 궁금한 점이 있어 몇 가지 질문을 했다. 치과주치의 진료를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는지 묻자 치과 원장은 "치과는 무서운 곳이 아닌데, 환자가 불안해하고 진료에 협조적이지 않을 때 힘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치아를 오래 그리고 건강하게 쓸 수 있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어린이를 진료한다는 치과 원장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치아는 정기검진이 중요하다. 일 년에 1번 이상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아플 때 오게 되면 치료 시기를 놓쳐 힘들어진다"며 "올바른 양치질로 플라그를 제거해야 한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 이종민 기자


진료 후에는 치아관리에 대한 안내책자도 받아 꼼꼼하게 읽어봤다.

  ⓒ 이종민 기자


​앞으로 양치질을 귀찮게 여기지 않고 치아를 튼튼하게 잘 관리하여 100세까지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 꿈기자의 부모도 바쁘더라도 정기검진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면 좋겠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4단계 격상 전) 촬영 및 취재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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