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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연휴양림에서 코로나블루 싹 날려버리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09
경기도는 도민들의 심신을 위해 11개 산림휴양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산물향기수목원 자료 사진.  ⓒ 경기도청


■ 심신이 지칠 땐 경기도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블루’로 인해 무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추세에 있다. 감염에 대한 우려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제약이 장기화됨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도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녹색복지’ 개념을 도입하여 올해 총 3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11개 산림휴양시설 사업을 추진하며 산림휴양 인프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신규 조성되는 11개소는 ▲화성 무봉산자연휴양림(22년완료예정), 광주 너른골자연휴양림(23년예정)▲수원수목원(23년예정)▲성남청계산산림욕장(21년예정)▲안성,이천목재문화체험장(21년예정)▲고양나눔목공소(21년예정)▲동두천(22년예정),용인(21년예정)산림레포츠▲파주(완료),안양(21년예정)유아숲체험원 등으로 도심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21년 12월말까지 보완사업에 들어갈 21개소는▲용인자연휴양림▲양주 옥정숲산림욕장, 안산대부도산림욕장▲양평용문산 치유의숲▲여주 황학산수목원, 화성 우리꽃식물원▲수원나눔목공소 등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숲이나 산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숲길정비사업으로 상반기에 광교산 등산로 총 273km 중 136km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구간은 금년 가을 중 완료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43억 원 예산을 신규 편성해 등산로 이정표정비, 경기명산27 쉼터 조성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 도민 수요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 경기도는 또한 도민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 목공체험, 숲체험 등 도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도 주력한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동영상 프로그램 운영, 숲체험 키트 제작배포, 찾아가는 숲교육 프로그램 등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산림치유지도사 20명, 유아숲지도사 124명, 목공지도사 29명, 숲해설가 27명 등 총 271명의 산림복지 전문인력이 도내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산림욕장 곳곳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향후 도는 산림휴양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산림휴양시설을 200곳에서 230곳까지 늘리고, 산림휴양분야 일자리도 300명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앞으로 산림휴양 트렌드에 맞춰 도시 생활권 주변에서 도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편리한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잘 가꾼 숲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도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자연휴양림 18곳, 수목원 20곳, 치유의 숲 5곳, 산림욕장 41곳, 유아숲체험원 92곳, 숲속야영장 1곳, 목재문화체험장 2곳, 산림교육센터 3곳,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곳 등 총 200곳의 산림휴양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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