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입니다. [자막]1.‘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도의회 상임위 통과 소득 상위 12%를 포함한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예산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의 도민에게도 지역화폐로 1인당 25만 원씩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주 상임위를 통과한 이 예산안, 다음주 14일까지 도의회 예결위 심의를 거친 후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자막]2.공공기관 떠난 자리에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따른 수원시 내 유휴부지에 IT와 재생에너지 같은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을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가 손을 잡았습니다.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기존 광교부지에는 IT와 BT 등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파장동 부지에는 재생에너지와 업사이클 전문기업, 예비창업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자막]3.경기도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경기도가 데이터에 대한 권리 확보와 데이터 주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과 학계,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개회사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데이터 경제의 혜택은 기업뿐 아니라 데이터 생산 주체인 개인에게도 돌려줘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자막]4.도-카이스트,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 공동운영 경기도가 카이스트(KAIST)와 함께 13일부터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합니다.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이 투입됩니다. 경기도는 이곳을 경증환자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자가치료 연계 단기진료센터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자막]5.경기도, “자동차 ‘순정부품’ 용어 쓰지 말아달라”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소비 확대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온라인 자동차 부품 판매처를 대상으로 ‘순정부품’이란 용어를 ‘주문자 생산부품(OEM)’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순정’이란 표현이 소비자에게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경기도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은 지난 6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자동차 순정부품’ 용어를 사용해 판매한 업체 91곳을 확인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5차례 지정… 임야 지분거래 31%↓ -경기도 배달특급, 9일부터 ‘하남’서 달린다…26번째 도시 -도 농수산진흥원, ~20일 ‘경기도 농특산물 추석기획전’ -내년 경기도 생활임금, 11,141원 결정 -`공공기관 최초` 경기도주식회사,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1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청년 마음건강 진료비’ 우울증→스트레스까지 확대 -경기도가 지원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률 91.1% -내년 경기도 체육회관에 종목단체 20개 신규 입주 최근 도내 집단감염사례 77%, 사업장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