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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G-FAIR 참석 및 2022년 본예산 사전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01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10월 29일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 G-FAIR KOREA에 참석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현황을 점검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현황점검에 나섰다. 이어서 소관 실·국에 대한 2022년도 본예산 사전 토론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위기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민주, 화성6)과 김장일 의원(더민주, 비례), 김인순 의원(더민주, 화성1),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 남운선 의원(더민주, 고양1), 심민자 의원(더민주, 김포1),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 등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위원회는 킨텍스 내 화상 상담장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수출 상담을 살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해외마케팅을 대신할 비대면 마케팅 강화 및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10월 29일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현장을 둘러보고 비대면 마케팅 강화 및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이날 오후에는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사회적경제과, 공동체지원과)에 대한 2022년 예산안 사전 보고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우선, 경제실은 위드 코로나 전환·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원사업 ▲미래 성장 동력확보 ▲탄소중립, ESG 등 지속 가능 성장 예산 등 4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경제실 전체 예산의 절반을 영세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에 집중했다. 노동국은 노동 분권 강화·노동 현안 대응 측면에서 ▲노동정책 추진 기반 강화 ▲안전한 노동 일터 조성 ▲촘촘한 노동복지 실현 ▲노동권익 보호 및 확대 ▲외국인 주민 및 노동자의 인권 증진 등 5대 분야로 나눠 예산을 편성했다. 소통협치국은 ▲사회적경제 단계별 성장지원 및 생태계 확장 ▲공동체 활동 지원 및 주민제안 확대 등을 통한 지역사회 활기 회복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10월 29일 오후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사회적경제과, 공동체지원과)에 대한 2022년 예산안 사전 보고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 경기도의회


사전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관련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증대와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효율적인 위기 지원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또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 또한 강조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전하며 “2022년도 본예산을 통해 추진될 사업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성과 및 한계 분석을 통해 사전에 문제점을 차단하고 집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보고된 2022년 본예산안은 2021년 11월 중 진행되는 제356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본격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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