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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특효약 된 ‘주차환경개선사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0
[앵커멘트] 경기도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4년 동안 1만3천여 개의 주차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주차난 특효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결을 최창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썩던 성남의 한 구도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투리 땅 곳곳에 작지만 알찬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유휴부지를 주차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경기도의 자투리주차장 조성 지원사업입니다. 고양의 한 고등학교는 학교주차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평소 주차장이 비어있던 야간시간대를 활용해 주민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주차장 설치나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인터뷰] 김희년 / 저동고등학교장 “깨끗하게 시에서도 정비를 해주고 그다음에 이용하시는 주민분들이 나름대로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때문에 현재까지 아무 문제가 없고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도 개방하면서 주민들과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좋고요.” 경기도는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이나 자투리주차장 조성,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등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 4년 동안 1만3천789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자동차 등록 수에 비한 주차장 수를 나타내는 주차장 확보율도 2018년 102%에서 2020년 118%로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장승일 / 경기도 자동차관리팀 주무관 “이 사업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변화되고 있는 환경과 그리고 법령에 걸맞은 사업의 추진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자막] 1.성남시 태평동 2.고양 저동고등학교 3.김희년 / 저동고등학교장 4.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 1만3천789면 주차공간 확보 5.주차장 확보율 2018년 102%→2020년 118% 6.장승일 / 경기도 자동차관리팀 주무관 7.영상취재 : 나인선,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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