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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통시장도 비대면으로..`장보고 배달특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02
[앵커멘트] 코로나19로 인해 소비문화도 비대면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경기도가 온라인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장보고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재료를 구매합니다. 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주문해 결제만 하면, 앉은자리에서 배송까지 이뤄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소비문화에 발맞춰 경기도가 내놓은 경기도 대표 공공 배달플랫폼 ‘배달특급’과 연계한 ‘장보고 배달특급’ 서비습니다. [인터뷰] 백정원 / 구리시 인창동 “직접 안 나가도 되고 시간도 절약되고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주문)해서 저희 집 앞까지 오면 좋죠. 코로나 걱정에서도 좀 해방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인터뷰] 조종덕 /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장 “우리 상인들이 비대면 시대에 장보고 배달특급을 통해서 상인들의 매출이 많이 증대되리라 생각합니다.”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배송시스템으로, 경기도가 지난달 9일 오산 오색시장에 이어 지난 29일 수원 화서시장과 구리 전통시장, 그리고 고양 일산시장에서 동시에 개시했습니다. 배달특급 어플리케이션에서‘전통시장’ 코너에 접속하면 위치기반으로 이용자 주변에 배송 가능한 시장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4시부터 7시 사이 순차적으로 꾸러미 배송이 이뤄집니다. 결제금액이 5만 원 이상일 경우, 무료 배송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조장석 /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전통시장에서도 온라인 장보기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요. 배달특급을 이용해서 상인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공4동으로 이익을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경기도는 참여시장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내년엔 5개 시장을 추가해 ‘장보고 배달특급’서비스를 지원한단 구상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자막] 1.구리 전통시장 2.코로나19 비대면 방식…‘장보고 배달특급’ 3.[인터뷰] 백정원 / 구리시 인창동 4.[인터뷰] 조종덕 /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장 5.오산 오색시장, 수원 화서시장, 구리 전통시장, 고양 일산시장에서 개시 6.꾸러미 배송 등 제공 7.[인터뷰] 조장석 /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8.영상취재 : 김현우영상편집 :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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