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09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5일 도정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첫 일정으로 접경지역 및 한탄강 일원 현장을 방문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5일 도정에 대한 현안 점검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첫 일정으로 접경지역 및 한탄강 일원 현장 시찰에 나섰다. 현장방문에는 심규순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 이필근 부위원장(더민주, 수원3), 이종인 부위원장(더민주, 양평2), 김달수 의원(더민주, 고양10), 김재균 의원(더민주, 평택2), 오지혜 의원(더민주, 비례),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2),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7)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연천의 재인폭포와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연천군으로부터 도비 보조 사업인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과 올해 6월 준공된 마을공유호텔 현황에 대해 브리핑 받았다.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은 한탄강 홍수터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복합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행교량, 산책로, 용수공급시설 등의 설치를 통해 공원화하는 사업이다.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빈집을 지역특성에 맞게 리모델링하고,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수익형 강소마을을 구현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브리핑을 받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접경지역 주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의 정책적 지원인 만큼 준공된 사업에 대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다음 일정으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접경지역과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관련 지자체간 공동용역, 포천시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탄강 일원을 방문하였다. 이날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양4)은 “한탄강 일원은 작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도 일대까지 이르는 뛰어난 명소”라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5일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소관 실국의 감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경기도, 일산대교 무료화는 시대적 과제
이전글 K-컬처밸리 아레나사업 착공…2024년 국내 최초 대규모 케이팝 공연장 탄생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