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숲 체험 활동)사업이 시작됩니다. 도는 시·군을 통해 돌봄시설 이용 아동의 숲체험 활동을 권장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돌봄시설은 11월부터 시설 인근의 산림 휴양시설로 숲 체험 활동 문의 후 예약을 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돌봄시설과 산림휴양시설을 연계하는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사업이 11월부터 시작됩니다!



2021년 경기도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이란? 경기도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시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도내 수목원, 산림욕장 등 산림휴양시설 166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숲체험 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스웨덴,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에서는 숲을 통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게 평가해 숲 활용 교육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기대효과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숲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력, 감수성,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