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주요 실·국장,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 1차 요소수 대응 TF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산·유통업체 현황을 파악해 요소수를 확보하고 분야별 모니터링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의 각 분야별 현황과 대응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요소수 대응 전담조직은 경제·산업팀, 환경·점검팀 등 분야별 5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실효성 있는 장·단기 대응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