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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9
11월 셋째 주입니다. 일산대교 통행료 유료화에 불복종한다는 글이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18일 자정부터 일산대교가 통행료를 다시 받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경기도는 일산대교 사안에 특히 행정력을 집중했습니다. 경기도와 고양, 김포, 파주 서북부 3개 시는 일산대교주식회사 현장으로 가 무료화 협상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경기도는 법령 개정 등 중·장기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확실히 했습니다. 경기도가 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조직(TF)을 구성했습니다. 경기도 차원의 단기 요소수 확보 방안과 중장기 수요‧공급 관리대책을 도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경기도 외곽 860㎞를 연결하는 ‘경기 둘레길’ 전 구간이 열렸습니다. 경기 지역 15개 시군에 걸쳐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과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을 연결한 도보여행길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생태·문화·역사의 숨결을 걸으며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가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L 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ASML은 화성 동탄에 2천400억 원을 들여 부품 재제조시설과 교육센터, 연구소 등을 한데 모은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입니다.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지구에서 불법으로 부동산 투기를 한 43명이 경기도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의 투기 금액은 총 198억 원에 달했고 이 중 단기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린 농업회사법인 형태의 기획부동산은 28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검거된 사람 모두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분야 기획수사는 고강도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1.일산대교 사안 행정력 초집중 2.요소수 대응 전담조직 가동 3.경기도 도보여행, 경기둘레길 860㎞ 전 구간 개통 4. 반도체장비 세계 1위 ASML 클러스터 유치 5.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불법 투기자 검거 -중환자병상 가동률 2주 전보다 15%p 증가..병상확보 총력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3,339명 명단 공개 -옥정~포천 광역철도, 내년 상반기 설계 착수 전망 -경기도,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륜차 불법 집중단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행안부 주최 ‘주민생활 혁신 챔피언’ 수상 -3차 재난기본소득 신청기간 12월 말까지 연장 -도내 말라리아 발생 지난해보다 20.6% 감소 -오병권 권한대행, ‘깨끗하고 안전한 경기바다’ 위한 현장 행정 -제3회 경기 국제 이(e)스포츠 대회, 4개 우승 팀 탄생 -“날씨 추워질수록 노로바이러스 집단 발생 증가”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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