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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감 중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현장 방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7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경기도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점검하고 복지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1월 16일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쁜 일정에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복지현장을 방문, 경기도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점검하고 복지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1월 16일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경기도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점검하고 복지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방재율 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더민주, 비례), 이혜원 부위원장(정의당, 비례), 왕성옥 의원(더민주, 비례)과 김보경 고양시의원,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 강영호 보건소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센터내부를 둘러본 후 센터직원과의 정담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방재율 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이날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야 그 효과가 빠른 것으로 알고 있다. 조기검진 사업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면 접근성 및 편의성 증가로 검진율도 높아질 것이고 치매의 사전 예방도 클 것이다”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동 사업의 경기도 전역 확대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양시 보건소, 고양시의사회, 고양시 일산서구의 동네의원 40개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 본인부담금(1인당 약 17,500원)을 지원하고 인지저하, 경증치매, 중증치매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치매는 현대사회에서 가정해체의 주요한 원인으로 고양시에서만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달라”고 참석한 경기도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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