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안산시와 함께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연기돼 18일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윤화섭 안산시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윤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행정1부지사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도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더욱 앞장서서 노력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자막] 1.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행정1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