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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으로 꾸리는 <내가 그린 꿈>, 신문 편집회의에서 하는 일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22
경기도가 발행하는 <내가 그린 꿈>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든 경기도 4~6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신문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번 발행되며, 각종 경기도 소식과 아이들과의 토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에 대한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내가 사는 경기도를 알아보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꿈기자는 이번 <내가 그린 꿈> 겨울호 편집회의에 참가했다. 꿈나무기자단과 어린이 독자단이 참여한 이번 편집회의에서는 가을호를 읽고 개선할 점과 가을호의 좋았던 점을 먼저 물었다. 한 독자는 <내가 그린 꿈>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읽을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말했다. 또한 좋은 점으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고 코너가 다양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다음은 겨울호의 대주제 선정으로 진행이 이어졌다. 꿈기자들이 직접 대주제를 선정하면서 소방산업과 에너지 등이 많은 표를 얻었다. 대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토론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린이들끼리 다른 아이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의견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한 시간이라 도움이 많이 됐다. 마지막으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등 어린이들이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는 코너에 어떤 아이템을 소개할지 의견을 물었다. 한 독자는 ‘지난번 DIY 코너에서 키트가 필요했는데, 이 키트를 직접 구하기 어려웠다’며 집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번 편집회의에 참여하니 다양한 독자의 생각을 들어보고, 직접 의견을 내 겨울호에 반영을 시킬 수 있다는 점이 유익했다. 이런 편집회의로 <내가 그린 꿈>이 더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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