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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 분홍빛 물결 가득한 평강랜드에 가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23
꿈기자는 이번 가을이 가기 전 꽃 구경이나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축제’ 정보를 찾아봤다. 축제의 계절 가을답게 경기도 곳곳에서는 많은 축제들이 있었다. 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전시회, 한국민속촌 `풍요로운 낭만조선`, 연천 구석기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등 꿈기자는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포천에 있는 ‘평강랜드:핑크뮬리축제’에 다녀왔다. 평강랜드는 사계절 모두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7년 평강식물원을 시작으로 한 평강랜드는 13개 테마 정원, 국내 최초 암석원을 보유한 평강식물원, 북유럽풍 아이들 놀이터 어드벤처 파크, 2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이노수피아 리조트, 전시와 교육이 함께하는 평강 뮤지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개관 24주년을 맞이한 평강랜드는 약 20만평의 부지에 숙박과 관람, 전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 공간이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있는 꿈기자   ⓒ 김보경 기자


평강랜드는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 온 사람들은 예쁜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 꿈기자도 핑크뮬리를 휴대폰으로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옷에 묻어 있는 뮬리는 핑크색이 아닌데, 많은 뮬리들이 모여 저렇게 핑크색을 만들어낸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꿈기자는 뮬리의 부드러운 감촉이 좋아 계속 쓰다듬었다.

평강랜드 핑크뮬리축제  ⓒ 김보경 기자


꿈기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얇은 패딩을 꺼내 입었지만 추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주차장으로 가던 중 솜사탕 기계를 보았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만들어주는 자동 솜사탕 기계라니 너무나 신기했다. 기계를 설명해주는 관리자의 설명에 따라 솜사탕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금방 솜사탕이 만들어졌다. 색깔별로 맛도 조금씩 다르고 모양도 예쁜 솜사탕은 정말 맛있었다.

자동 솜사탕 기게에서 뽑은 솜사탕  ⓒ 김보경 기자


추운 날씨 탓에 오래있 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핑크색 물결 가득한 핑크뮬리 축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평강랜드의 봄축제와 여름축제 그리고, 겨울축제까지 꿈기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4단계 격상 전) 촬영 및 취재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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